24세 효녀 해금연주자, 갑자기 쓰러져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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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기증자 이지현씨(24)/사진제공=한국장기조직기증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달 30일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이지현(여·24)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7월 5일, 일을 마치고 잠자리를 준비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이씨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렸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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