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子, 간암 진단...항암치료+7개월에 간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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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필립이 생후 4개월 '간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했던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최필립이 4살 딸 도연과 17개월 아들 도운과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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