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심정지 허준영 전 경찰청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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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13일 별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년 71세.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허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6시 8분께 사망 선고를 받았다.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05년 5월 경찰청장 재임 당시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는 허 전 청장. 연합뉴스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허준영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이에 가족이 곧장 119에 신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허준영 전 청장은 오후 6시를 조금 넘겨 사망 선고를 받았다.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은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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