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후유증' 호소하던 악동클럽 이태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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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태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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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지주막하 출혈(뇌출혈) 등 부작용을 호소한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향년 41세.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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