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없던 코로나 중환자 3.6% '발작' 증상…신경학적 합병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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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 환자 169명 중 새롭게 발작을 일으킨 환자는 6명으로 3.6%나 됐다. 발작을 일으킨 6명 중 3명이 사망했다. 

발작을 일으킨 환자 중 66%가 60세 이상이었고 83%가 남성이었다. 

 

 

발작 증세를 보인 코로나19 환자의 뇌 영상 및 뇌파검사(EEG) 결과. (A, B) 중간 대뇌 동맥 영역의 내부 경계와 왼쪽 후방 경계 영역 모두에서 다중 급성 경색 소견을 보였다. (C) 환자의 뇌파검사에서 느린 삼상파(slow triphasic waves)가 관찰된 모습. 사진=New-Onset Seizures in Patients With COVID-19: A Case Series From a Single Public Hospital in Korea, J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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