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영아돌연사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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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사망자 숫자는 전년도에 비해 30% 이상 줄어든 것을 보여준다.
▲3월 중순이후 록다운으로 백신 접종 건수가 크게 떨어졌음을 보여준다. 이 기간에 영아사망 건수도 줄었다.
특히 영아 사망자 숫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이 미스테리에 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주류의학계가 아닌 자연치유 의료계서 이 부분을 집중 부각하고 있다.
영아 사망자 숫자가 크게 줄어든 것은
록다운(시설봉쇄)으로 인해 영아들이 여러가지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영아돌연사(SIDS)의 원인이 백신이라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는 자연치유 의료계에선 코로나로 영아들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서 백신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게 된 것이 사망자 숫자 감소의 결정적 원인으로 보고 있다.
백신이 영아돌연사의 직접적인 원인임을 이번 코로나19가 역설적으로 증명해 보였다는 것이다.
"비주류의학계에서는 백신을 영아돌연사의 주범으로 본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록다운 이후 소아과 정기검진이 줄어들면서 영유아 예방접종률이 70%나 감소했다.
예방접종률 감소와 영유아 사망자수 감소가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은 음모론이 아니고 합리적 추론이다.
주류의학계는 응답하라!"고 주장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줄어든 영유아 백신 접종, 같은 기간동안 현저하게 줄어든 영아돌연사와의 연관성은 앞으로도 의학계의 뜨거운 논쟁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U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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