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40분쯤 성남시 자택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전 비서실장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A씨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 당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가 경기지사가 된 후 A씨는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이후 A씨는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내다가 이헌욱 전 GH 사장의 사퇴로 2021년 11월 이후 사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이 전 사장은 이 대표의 자택 옆집 ‘GH 합숙소 의혹’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고인이 남긴 유서 6장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측근 인성교육 잘 시켜달라" "이제 정치 내려놓으시라"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이 남긴 이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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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또. 이거 몇번째야. 2021-03-12 LH 현직본부장死/ 2021-12-10 대장동 유한기 死/ 2021-12-21 대장동 김문기死 / 2022-01-12 李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死 / 2022-07-26 김혜경씨 법카 의혹 참고인 사망. 유동규 살인미수 , 0 대장동 취재기자 사망 , 송트남 000 사망. 실질적 9명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