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주사 부작용으로 7층에서 추락…하반신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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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미플루 맞고 7층서 떨어져 하반신 마비
"떨어지는 꿈 꾸고 나니 병원이었다" 진술
法 "부작용 고지 안해…사고와 상당인과관계"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독감 치료 주사를 맞고 아파트 7층에서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된 고등학생의 가족이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부작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병원이 배상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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