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자 4년새 20% 늘었다…20대는 무려 3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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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도 40% 급증해 지난해 2조5천억원 달해
심평원, 최근 5년간 심장질환 진료 분석…환자 수 183만여명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인 심장질환 환자 수가 지난해 총 183만명을 넘어 진료비 2조5천여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4년 전보다 각각 20%, 40%가량 늘어난 것이다. 특히 20대 이하 젊은층에서 심장질환자의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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