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준 산타클로스가 이상했다" 외국인이 기억하는 이태원 참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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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전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은 사람이 주로 여자들한테 무료로 사탕을 나눠줬어요. 그런데 갑자기 사탕을 먹은 사람 몇몇이 토를 하기 시작했고 쓰러졌고 뉴스에 나오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당시 이태원 사고 현장에 있었던 이집트인 오마르씨가 이같이 증언했다. 오마르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쓰러진 젊은 여성들이 보이는 증상이 흔한 마약 증상처럼 보였다며 마약사건과 연류됐을 것이라는 의심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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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daily.com/NewsView/26CJTRZ0GH#cb

이태원 압사 사망자 건물에서도 발견…

 

 

9시 20분까지 삼각지에서 시위로 경찰 병력 집결,…  삼각지 바로 옆 이태원 10시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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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녹존님의 댓글


목격자: 다른광장에서 "시신 8구" 봤다
ytn아나운서: 골목길에서 부상자를 보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녹존님의 댓글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0/31/2022103190010.html
어제 새벽 5시반부터 누적된 신고 건수는" 4432 "건 입니다.

오늘님의 댓글



녹존님의 댓글

위 용산구청장 댓글 펌
119 현장 지휘팀장 무전내용

10시48분 무전
해밀턴 사고지점에 70명 가량 넘어져 있지만
나의 존나 발빠른 조치로
15분만에.. 2/3 는 벌써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나 잘했지?

11시00분 무전
지금 20~30명 넘어져 있는데
나의 또 발빠른 조치로 곧 상황종료 될거 같으니깐
소방서장님 걱정하지 말랑께......

3시간 후,
자료 취합해서
2명 사망.. 22명 부상이라고 발표...
이 정도면 안 짤리겠지? 개꿀...하고 안심하고 있는데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

사망자가 쏟아진다.
사건 현장과 관련없는 더바코에서 대량 사망자 발생

사건 관계자들의 자.살이 시작된다.

그래서,
이태원 참사 주작설과 약물테러라는 말이 나온다.


의아한 점..

사건현장과 160m 떨어진 더바코 쪽에서 사고 났다는
112나 119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다..
그럼, 해밀턴에서 사고 난 사람들을
몇명이서 존나 쳐 들고 뛰었다는 소리인데
심정지 환자를 왜 들고 뛰는지는 모르겠지만
뛰었다치고.. (그 시간 ​사람들이 길막하고 있어서
​뛰지 못했을텐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건,
일선 소방대원이 용산구청장에게 구라칠 이유가
전혀 없고,
119 지휘팀장 역시  무전에다가 구라칠 이유가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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