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자, 치매 발병률 23%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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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한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였던 화이자, 모더나의 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 치매와 경도 인지 기능 장애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한국인 대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철중 기자 docto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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