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스탈린·김일성의 공통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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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예배당에 자주 다녔다. 그 집안은 손원일(孫元一) 제독의 아버지 손정도(孫貞道) 목사와 가까웠으며, 김일성은 손 목사의 딸인 손인실(孫仁實)과 눈깔사탕을 한 번씩 나누어 빨아먹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설처럼 회상했다. 김일성은 뒷날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전파하고 조직을 이끌 때 주일학교에서 배우고 암시받은 바를 많이 이용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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