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투병 공개한 유튜버, 세상 떠나…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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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난소암 투병기를 공개했던 유튜버 암환자뽀삐(조윤주)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16일 유튜브 '암환자뽀삐' 채널 커뮤니티에는 "고(故) 조윤주(암환자뽀삐)님께서 작고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조 씨의 동생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나의 마지막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많은 구독자분들이 댓글로 애도해 주셔서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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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녹존님의 댓글

4년간 병원에 돈 다 바치고 병실이라는 감옥에서 매일 닝겔, 주사, 약 한주먹씩, 먹으며, 방사선, 항암제(독극물), 주변엔 온통 죽어가는 사람들 속에서 살것인가?  ....    그냥 하고 싶은것 하면서 자연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과 먹고싶은 음식을 먹으며 살것인가?    의사는 완치되면 오래살 수 도 있다고 했겠지... 그말을 믿고 돈도 버리고 시간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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