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전기차 때려부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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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3년 3월 20일경 (주)효성에서 벤츠 EQE350+를 딜러의 추천으로 운영리스로 구매를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오후 늦은 시간에 인수를했고 다음날인 2023년 3월 21일 지방으로 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전기차다보니 고속으로 주행을하다보면 밧데리가 금방소진이되 현풍휴게소에서 한전충전기에 충전을 시도하던중 충전이 않되 제가 처음 전기차를 이용한 저의 잘못인줄 알았습니다.
헌데 옆쪽에 있던 다른 전기충전기에 수차례 충전을 시도했으나 차량과의 충전이 않된다며 충전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국산 전기차들은 충전이 아주잘됨.
그로인해 1시간 40분가량 현풍휴계소에서 머물렀고 남은 밧데리로는 목적지까지 가지를 못한것같아 다시 수원으로 올라와 수원시에서 설치한 전기충전기로가 다시 충전을 시도했으나 충전이 되질않아 다음날 전시장으로가 충전을했습니다.
( 이에대해 벤츠코리아에 문의를 하니 대한민국에서 만든 충전기가 오작동이 많다면 저더러 벤츠에 맞는 충전기를 찾아서 충전을 하라고합니다,)
이틀뒤 다시 태백으로 출장을 가던중 태백 이마트에들러 다시 충전을 시도했으나 이날도 충전에 실패를했습니다.
이날 서울에서 태백까지 총 걸린시간이 6시간에 달했습니다. 평일이라 막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전기차의 충전으로인해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오래걸린다는건 상상도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간신히 태백산 입구 휴게소에서 충전에 성공을 했으나 이것또한 충전이 되다 중전이되었습니다.
더 무서웠던건 태백에서 수원으로 오던 새볔에 차량을 고속도로로 올린지 채 20분이 되지도않아 엠비언트라이트(차량내부조명)가 나가더니 백밀러가 갑자기 접혔다 폈다를 반복해 좌우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백밀러 조정 버튼을 눌렀지만 버튼이 먹히질 않아 순간 죽겠구나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9살난 아들이 있었기에 정신을 차리고 수원까지 정말 죽을힘을다해 운전을하고 왔습니다.
이날 태백의 날씨는 안개가 자욱해 한치앞을 볼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차량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파킹을 시키는순간 갑자기 차량하부에서 드르륵 드르륵하면서 소리가나기 시작했고 순간 차에서 내렸습니다. 용기를내 다시 차량에 타 전원을 껏더니 소리가 안났습니다.
다시 차량의 시동버튼을 눌렀더니 다시 드르륵 드르륵 하면서 소리가다 그길로 바로 차량 시동버튼을 끄고 차량에서 하차후 담당 딜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시간이 새볔 5시가 넘은 시간이었으니 너무놀라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후로 차량을 서비스 센터에 입고시켰으나 차량의 굉음과 백밀러의 오작동을 잡아내질 못했습니다.
물론 차량의 굉음소리와 여러가지 오작동에대해 핸드폰 촬영을 했습니다.
이후로 차량의 고장은 반복이되었습니다.
메르세스벤츠코리아 기술팀 - 1회미팅
이후론 중재팀과만 통화
** 7개월간 차량운행 일수 **
총 15일
6개월 15일을 서비스센터에 들어가있었음.
차량의 총 서비스센터 입고횟수 - 5회(이후로는 포기해버림)
1 차량의 충조전않됨 - 차량의 충전기 내부외부 2번 통째로교체
(차량충전시 무조건 전시장으로 가서함)
2. 주행중 백밀러의 오작동 - 못잡아냄
3. 차량의 굉음 - 녹화된화면을 보냈으나 원인을 모름
4. 엠비어트라이드 다운(수시로) - 충전이 끝나면 여지없이 작동않됨
5. 차량모니터 다운및 연결않됨 - 차량모니터 통째로 교체
6, 차량의 반복되는 초기화 - 허구헌날 초기화
7. 차량핸들의 버튼 작동이 않됨(주행중) - 고속주행 100킬로 이상부터 핸들버튼 작동않됨
자율주행 버튼 및 차량 키로수 변경버튼 작동않됨
8. 조수석 에어백 작동않됨 - 사람이 탑승을 했는데도 인식을 못함
9. 핸들앞 화면(모니터) - 주행시 오류문구뜨나 삭제가 않됨
이것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큰 부분만 나열합니다.
이로인해 레몬법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3월 20일 EQE350+를 출고후 10월 20일까지 장장 7개월간 제가 차량을 운행한 기간은 15일에 불과하며 나머지 6개월 15일 동안은 서비스센터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후로 벤츠중재팀과 협상을해 차량의 환불을 확답받았으나 그들이말한 30일을 경과 45일만에 환불결정이 났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그냥 환불을 진행하려했으나
차량의 킬로수 감가상각 - 460만원(2천킬로)
운용리스 - 600만원(차량할부금낸돈)
운용리스 해지시 위약금 - 900만원 - 여러번의 두툼끝에 면제하기로 했으나 다시 벤츠차량구입후 벤츠파이낸셜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함. -
레몬법 취하요구 - 거절했음.
손해가 너무커 그냥 교환으로 진행하던중 레몬법이 진행 되었습니다.
독일 본사에도 연락을 해보고 벤츠중재팀과도 여러번 얘기를 했으나 자신의 차량손해금은 당연한 것이고 제가 차량을 이용하지못한 손해에대해선 저더러 책임지라는것은 화가날 지경입니다.
또하나 중요한것은
메르세스벤츠 코리아는 차량의 공식 수입처이지 판매처가 아니기에 차량이 고장났을때 문의를 할수있는것은 차량을 판매했던 담당 딜러밖에는 없습니다.
대표번호로 차량의 불편사항을 얘기했으나 판매처에 문의하라며 매번 판매처 딜러에게만 연락을함.
전문 담당 부서가없음.
벤츠중재팀은 중재를 하는가 싶다가도 본인들이 차량에대해서 책잡을께 있으면 중재를 하지않음(연락도없음)
최종 레몬법 진행으로 자동차하자위원회에 10월 27일 재판을 했으면 11월 27일 결과가 나옵니다.
여러가지 중재안을 제시했으나 매번 말만하고 전화를하지 않음.
현재 벤츠전기차 차량할인금액 EQE350+ - 1200만원
, EQS450+ - 5천만원가량(방송기사에서봄)
벤츠 독일과 수차례 메일을 주고받았으나 예전과 다르게 관여를하지않음.
아무리 차가좋와도 차량의 결함을 잡아내거나 고치질 못하면 이것은 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전기차로 장거리는 답이 없습니다.
ix3 올초에 바로 인수받아서 여름에 서울-부산 한번갔다가 욕이 욕이.....
왕복하면서 4번을 충전했습니다. 충전소는 줄설때도,안설때도 있지만
일단 충전소가 땡볕이고 1시간 쫌 안되게 충전하는동안 차 안에는 용광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게 왕복으로 4번 충전하면서 길바닥에 내버린 시간이 3시간은 되는거 같네요....
진짜 전기차는 200km내외 출퇴근용입니다. 충전소가서 기다리며 성질만 생긴거 같네요 ㅠㅠ
진짜 얼마 타지도 않고 손해보고 바로 처분해버렸습니다.
차는 하브가 젤 속이 편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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