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꿈꾸던 11살 하율이,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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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준 신하율 양
(서울=연합뉴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신하율(11) 양이 지난 7월31일 건양대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25일 밝혔다. 2024.9.25. [사진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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