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中 보안업체, 8년 간 LG유플러스 통화기록 3TB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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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로고. LG유플러스는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해 왔다. 화웨이 통신장비는 중국 인민해방군과의 연관성 때문에 서방 국가들이 퇴출 중이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화웨이 장비를 사용해도 보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 왔다. /연합
중국 공산당과 연계 의심을 받는 화웨이 통신장비를 쓰면서도 보안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큰소리치던 LG유플러스가 중국 보안업체에게 통화기록을 탈취 당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한 보안업체가 지난 8년 간 탈취한 LG유플러스 통화기록은 3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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