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쐈어도 러시아 잘못?/예정된 전쟁 시간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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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인사가 캐나다 재무장관 겸 부총리인 크리스티아 프리랜드입니다. 워싱턴이 최상의 선택으로 여기고 있는 프리랜드는 우크라이나계입니다.
모친이 우크라이나인인 그녀는 2차 대전당시 소비에트와 싸우도록 나치독일이 낙점한 우크라이나 극단 민족주의 단체에서 활약한 마이클 초미악의 손녀입니다. 초미악은 망명지를 제공해준 캐나다에 감사를 표시한 인사로 뉴욕타임즈가 묘사한 인물입니다. 그 손녀인 프리랜드는 캐나다 부총리이긴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인사입니다.
캐나다는 우크라이나계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회에서 자기네들끼리 끌어주고 밀어주는 단합력이 굉장합니다. 익명의 나토관계자가 NYT에 귀뜸한 바에 따르면 차기 나토 사무총장의 최우선 조건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누가 가장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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