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률 높은 나라에서 사망률이 더 높았다
컨텐츠 정보
- 174 조회
- 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유럽 통계청, 백신 접종률 높은 나라에서 사망률이 더 높았다” 충격 발표
백신접종을 많이 했던 유럽 국가의 초과 사망률이 심각하다. 붉은 색이 짙은 국가일 수록 초과 사망률이 높은 국가이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일 수록 오히려 초과 사망률이 높다/이미지=유럽통계청 자료
백신을 많이 접종한 국가에서 사망자가 더 많이 나왔다는 통계와 이를 분석하는 외신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유럽 통계청은 최근 보고서에서 “백신 접종을 많이 받은 유럽 국가에서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발표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Eurostat (유럽 통계청)는 최근 2022년 12월의 사망률을 발표한 가운데, 유럽 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예년에 비해 사망률이 급증하는 초과 사망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16-2019년, 즉 팬데믹 이전의 평균 사망률을 기반으로 최근의 사망률을 비교했다. Eurostat가 발표한 데이터는 과학계 전체에 충격을 주었다.
초과 사망률은 기준 기간 또는 기준 모집단의 기대값 또는 통계적 추세와 비교하여 특정 기간 및 특정 그룹의 사망자 증가를 측정한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거의 없었던 대유행이 끝날 무렵인 2022년 12월 기준으로, 백신 접종을 가장 많이 한 국가들은 정상적인 2016~2019년에 비해 충격적인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럽 평균인 19%와 비교했을 떄, 아이슬란드는 43.1%, 독일은 37.3%로 가장 높은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평년 보다 사망자가 무려 30-40% 높았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오스트리아는 플러스 27.4%, 아일랜드 25.4%, 프랑스 24.5%, 슬로베니아 25.9%, 체코 23.2%, 스위스 22.9%, 네덜란드 22.7%, 에스토니아 22.6%, 덴마크 22.4%, 노르웨이 21%, 핀란드 21.1%, 라트비아 20.6%, 벨기에 19.1% 역시 만만치 않은 초과사망률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초과 사망률이 높은 국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독일의 경우 인구의 78%가 3, 4회 접종을 받고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경우 80%가 2회 접종을, 69%가 3, 4회 접종을 받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낮았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오히려 사망률이 낮아졌다는 점이다.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같은 기간(2022년 12월 기준) 각각 -5.5%와 -6%로 오히려 유럽 평균 보다 사망률이 낮았다. 이들 두 나라는 유럽 연합/EEA 국가들 중 유일하게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국가들이다.
공식적으로 불가리아 인구의 30%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루마니아 인구의 42%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마저도 루마니아의 가상 백신 접종자를 고려하면 루마니아의 실제 백신 접종자 비율은 25%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스타트가 충격적인 자료를 발표한 뒤 독일 의사들은 코로나가 사망자를 발생시킨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초과 사망자의 원인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독일은 2022년 12월 마지막 주에 플러스 46%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Eurostat 데이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 비율과 초과 사망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초과사망률에 관련한 보도를 하고 있는 폭스뉴스
미국 주요 언론인 폭스뉴스에서도 이 사안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을수록 초과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탈리아와 스웨덴은 2022년 8월과 9월 사이에 Eurostat에 데이터를 보고하지 않았다.
이 자료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2022년 12월 추가로 14.8%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지만, 다른 국가들보다 일찍 접종했기 때문에 여름에는 40% 이상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백신을 접종하고 시간 순서에 따라 사망률이 급증하는 패턴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 시민 운동가는 “영국은 2016-2019년과 2021년을 보고 기준으로 삼아 초과사망률을 왜곡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은 코로나와 백신이 모두 사망자를 냈던 해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영국은 2022년 12월까지 초과 사망률을 크게 줄였으나 여전히 7% 더 많은 사망자를 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라고 전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가 유럽통계에 드러나는 것을 막아보려했다는 것이다.
통계 자료를 해석해보니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45억명이 코로나 백신 1회 접종, 38억명이 2회 접종, 5억3700만명이 3회 접종을 받았다.
다만 백신이 없던 2020년과 비교하면 2021년 코로나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즉 2021년에 사망자가 늘어난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한다면, 백신을 접종한 이후인 2022년의 사망자는 백신 접종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 리오 타임즈를 비롯한 외신들은 “이것은 (유럽통계청의 자료) 아마도 백신이 효과가 없었고, 아무도 보호하지 않았지만, 사망률을 엄청나게 증가시켰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일 것이다.” 라고 전했다.
물론 유럽통계청의 자료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도 없고, 외신을 전부 다 믿을 수도 없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이뤄진 이후에 공교롭게 사망자가 급증했다면, 백신 성분에 위험한 물질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지금이라도 사후 검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별 사망자 추이와 백신 접종 간의 상관관계도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언론은 전혀 이런 사실을 다루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 역시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및 중증 이상 부작용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어떠한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주요 선진국 중 우리나라 초과 사망 급증…월 2천명 이상,
2022년 1월 이후 우리나라 초과 사망 발생 비율을 주요 선진국인 미국, 영국과 방역에 성공한 나라로 알려진 뉴질랜드 및 일본과 비교한 결과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만 초과사망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위증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면 다른 선진국과 달리 초과사망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중환자를 치료하는 보건의료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데이터이다“고 덧붙였다.
◆중환자실 현실은?
중환자실은 위중증환자를 치료하는 곳으로 고위험 약물, 고도의 모니터링 장치 및 최첨단 의료장비(인공호흡기, 혈액투석, 에크모)를 다루어야 하므로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경험 있는 중환자 전문의료진은 필수적이며, 전문의료진 양성은 수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중환자의학회에 따르면 현재 의료법 상 중환자실에 전문의 배치는 필수가 아닐 뿐만 아니라, 일반 병실 입원전담전문의만도 못한 전담전문의 가산수가로는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중환자 전담전문의를 배치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중환자실 시설기준도 적은 비용으로 많은 환자를 보도록 좁은 공간의 다인실 구조로 감염 전파에 취약하며 환자 인권 보호는 기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감염병 재난 시 감염환자의 수용이 불가한 후진국형 구조이다. 의료장비 기준도 매우 열악하다.
서지영 회장은 “중환자의료체계 개선은 이번 코로나 대유행에서 경험했다시피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하지만 현재의 제도 하에서 중환자의료체계의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학회는 정부가 의료계가 필수의료 영역인 중환자의료체계에 집중적으로 과감하게 투자해야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이끌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https://www.medicalworldnews.co.kr/m/view.php?idx=1510953145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