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5일 치른다…"화장 못 해" 사라지는 3일장

컨텐츠 정보

본문

[편집자주] 죽음이 늘고 있다. 고령화의 자연스러운 결과다. 하지만 죽음에 관심을 두는 이들은 많지 않다. 우리가 모르는 죽음 이야기들이 늘고 있는 이유다.

0004972245_001_20231211054103124.jpg?type=w647

대규모 감염병 시기에 불거졌던 '화장대란'이 일상화될 조짐을 보인다. 화장시설 부족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선 3일장(葬)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다. 고령화에 따라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다사(多死)사회' 진입을 앞두고 우려는 더욱 커진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0 / 3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