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일반은 정직하지만 지적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지능적인 거짓말,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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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
미국인들 일반은 정직하지만 지적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지능적인 거짓말, 표절 같은 지적 도적질, fraudulent inducement(단순 사기보다는 잘못된 논리로 고객을 속여서 꾐, 폰지 스킴, 다단계 등)등이 지능적으로 자행되고, 드러나도 반성이나 사과를 하지않고 새로운 거짓말로 거짓을 덮는 뻔뻔함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후안무치함의 정도를 비교하면 한국인들은 초등학생 수준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상거래, 금융, 법률적 등에 전문 지식이 없으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서구 사회에서 카운셀러, 어드바이저가 더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종적 편견도 생기죠.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남방계는 사소한 사기가 일상이고, 영국, 네델란드 등 북방계는 큰 사기를 칩니다.
북방계는 거짓말을 비지니스 논리로 접근합니다. 고객이 큰 돈을 지불하면 고객을 위해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하면서 돈에 대한 의무를 다한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에서 권력 집단, 금융가 등에 화이트컬러 소시오패스가 많은 이유가 이런 비지니스 논리도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적 수준이 높고 번듯한 직장이나 학위를 가진 사람을 보다 정직한 사람일거라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어떤 경우엔 지적 수준에 비례해서 거짓의 정도가 심각해지고 조직적입니다.
조직적이라는 단어가 중요한데, FBI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거짓말을 한다 등, 이때 거짓말은 조직적이고 철저하고 집요합니다.
IMF나 리만 금융 위기 때 멍청한 한국인들, 금융기관들 많이 당했죠. 그런데 미국인들, 높은 수준의 기관, 백인들에 당하고 그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도 봤습니다. 노예 근성에 기겁을 했습니다.
사기를 쳐도 하버드 출신 백인을 이용해서 쳐야 뒤탈이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러시안게이트, 미대선, 중간선거. 코땡땡, 러우전 등, 멀쩡한 전문가들, 고위직 관료 의사 장군들이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것을 요즘은 일상적으로 봅니다.
"이런 사회가 과연 지속 가능할까?"
요즘 미국 대중과 유럽 대중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부리와보노보노
명예 미국인을 자처하며 미국인보다도 미국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많죠.
그러나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가 잘못된 길을 갈 때 따끔한 비판을 하며, 정신을 차리게 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 특히 한국내의 소위 좌우파 정치세력과 거의 대부분의 언론들과 시민단체들이 미국 정부가 하는데로 그냥 무비판적으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마치 오야붕과 꼬붕처럼요.
여의주
Scott님 정확하신 지적에 놀랍니다 .
실제 미국인들은 frank 하고 밝고 긍정적인데
엘리트 라 할수있는 레벨로 가면 교활하거나 소시오패스 느낌입니다.
영국인은 더 심한 것 같구요
도덕적으로는 절대 실수 인정하지 않습니다.
법적서류나 꼼짝 못하는 상태 만들어 줘야
겨우 인정하죠 .
jack jon
7시간 전
미국인들은 대체적으로 정직하지도, 지적 수준이 높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이익을 밝히는 데는 대단합니다. 미국과 당나라는 비슷한점이 엄청 많지요. 그들은 우리의 뒤통수를 친게 아니라 깬겁니다. 대한민국은 단결해야 하고, 당장의 이익을 위해 악마에게 굽히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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