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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에 새로이 합병된 4개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러시아 전지역에 전쟁 준비 경보가 발령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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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르제 지역에 계엄령이 도입된 이유는 4개 지역 모두가 투표로 인해 러시아에 합병되었다는 이유로 현재, 우크라이나로부터 공격을 받고있기 때문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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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계엄령에 관한 공식법령으로, 이것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밤 자정부터 발효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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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훨씬 더 우려스러운 것은 오늘 오후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이 발표한 별도의 법령이라고 하며. 그 두번째 법령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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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러시아 중부와 남부를 제외한 러시아 연방의 모든 지역에서 "기본 전쟁 준비태세" 체제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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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러시아 국경 지역에는 "중간 수준의 전쟁 준비태세" 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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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중앙연방구와 남부연방구 지역에서는 "높은 수준의 전쟁 준비태세" 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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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러시아가 실제 전쟁에 나갈 경우 예상될수 있는 경고의 유형이며. 러시아 전체지역에 기본적인 전쟁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체 지역을 기본 전쟁준비 경보로 설정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상황이 실제 대규모 전쟁으로 직접 향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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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제 처음으로 "두마" 라고 불리는 러시아 입법부의 하원이 "비밀회의" 에 들어갔다고 하며 미국의 C-SPAN 과 유사한 국정회의등을 중계하는 생방송팀에게 카메라를 끄고 회의소를 떠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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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입법부의 상원 (미국 상원과 유사) 도 위에서 언급한 푸틴의 법령을 발표했으며.... 그후, 회의장은 비밀 회의에 들어가 모든 카메라를 차단하고 언론과 관중을 회의장 밖으로 나가라고 명령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