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나는 전쟁범죄의 실체!/우크라이나, 학살 날조극 준비하나?/빈 살만에 백기투항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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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 루간스크 공화국 마케예브카에서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 12명이 우크라이나군의 총격을 받아 숨진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충격을 추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땅바닥에 누워있는 러시아군 포로의 머리를 쏴 잔혹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공개된 것입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를 강력하게 성토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젤렌스키와 그 일당들은 고문을 받고 처형된 모든 전쟁포로에 대해 역사의 법정에서 답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젤렌스키와 키예프 정권의 사악한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사안은 최초도 유일한 우크라이나의 전쟁범죄도 아닌 아주 흔한 관행이지만 서방은 이를 눈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이 같은 만행에 대해 그동안 우크라이나편에 서서 보도를 해온 독일 Bild지의 기자 율리안 룁케도 경악했습니다. 룁케 기자는 소셜미디어 포스팅에서 보듯 우크라이나국기까지 내건 친우크라이나입니다. 하지만 그는 러시아포로 사살행위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헌정차원에서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룁케 기자는 지금 당장 전쟁보다 더 시급한 것은 서방사람들의 민심을 얻는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자 포로사살을 저지른 볼로디미르 데메첸코란 우크라이나군병사는 룁케 기자에게 우크라이나 국기를 떼라면서 반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국기를 소셜미디어에 달아 놓고 왜 러시아편을 드느냐는 겁니다. 니가 러시아인이냐고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장에서 목숨을 걸고 취재하고 있는 룁케 기자는 황당해 했습니다.지금까지 기껏 우크라이나편을 들어왔는데도 러시아편의 선전가로 낙인을 찍어 조롱하고 있다고 말했스니다. 이제 우크라이나는 후원자들까지도 비난함으로서 그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Bild지의 룁케 기자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를 존중하는 보도를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동료기자와 함께 젤렌스키로부터 공훈훈장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훈장을 받았을 당시 젤렌스키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러시아 인권이사회도 이 영상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국제앰니스티, 국제적십자위원회등에 보내 전쟁범죄 조사를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적십자 위원회 대변인 갈리나 발자모바는 이에 대해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제적십자 위원회는 우크라이나의 모든 폭력을 감시하고 있다면서 모든 형태의 잔인하고 비인도적이며 굴욕적인 대우는 국제인권 위반이며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옴부즈먼 타티아나 모스칼코바도 유럽평의회 사무총장, OSCE 유럽평의회 위원회 위원장에게 러시아 포로 처형을 규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쟁포로에 대한 이같은 자의적인 총격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4월초에도 손이 등뒤로 묶인 러시아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수도 외곽에서 처형되는 장면이 온라인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또 5월에도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 무릎에 아조프 대원들이 총을 쏘는 장면을 프랑스 의료자원봉사팀이 프랑스 언론에 공개한 적도 있었습니다. 같은달에는 이와 함께 우크라이아군이 부상당한 러시아군에게 총격을 가하면서 슬라바 우크라이니를 외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슬라바 우크라이니는는 2차 대전당시 나치독일에 가담했던 우크라이나인들이 외친 구호입니다.
한편 7월에는 조나스라는 덴마크 용병이 자신은 러시아군 포로 처형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면서도 전장에서 100명 가까운 러시아군을 사살했다고 떠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군사훈련을 받은 숙련된 저격수라면서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외국인 용병 가운데 절반이상은 이미 겁을 먹고 떠났지만 아직도 상당수가 우크라이나에서 급여를 받아가면서 교전행위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경우 자국민이 어떤 법적책임도 지지 않고 용병으로 참전하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UN 인권조사관도 러시아군에 대한 고문같은 우크라이나의 인권유린 사안과 관련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여러차례 포로교환을 실시했는데 귀환한 포로들도 우크라이나가 수감 돼 있는동안 갖은 학대와 고문을 가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구타도 일상적이었고 전기고문도 가했다고 포로들은 말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군은 포로들에게 피멍이 드는 구타를 하면서 이를 크림스키 자가르Крымский загар, 크림의 해변 선탠이라고 불렀습니다. 크림은 러시아의 대표적 여름휴양지입니다. 태양이 찬란한 해변에서 여름이면 피부를 까맣게 태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을 두들겨 패서 시커먼 멍이 들게 해놓고 크림스키 자가르라고 조롱합니다.
이 같은 우크라이나군의 잔학상은 아조프 대대로 구성된 독전대의 관행이기도 합니다. 러시아군에 잡혔던 우크라이나군 포로들도 자신들이 규율을 어기고 전선에서 벗어날 경우 총살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러시아측은 이번 포로 사살 가해자의 신분도 특정했습니다. 모두 우크라이나군 80여단 소속인데 이름까지 밝혀낸 상태입니다.
한편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헤르손은 공포분위기입니다. 반동분자라고 사람을 가로등에 묶어놓은 장면을 AP가 촬영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국제적십자는 이에 대해 심각한 인권유린으로 용납되서는 안될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헤르손에서는 대대적인 친러 주민 색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군은 이미 헤르손주민 39명을 배반자로 몰아 총살했습니다. 이 지역의 러시아측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에 따르면 총살된 이들의 시신은 친지들에게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가 학살을 저질렀다는 허위선전의 소품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74명이 체포돼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자기네들이 학살을 저지르고 이를 러시아에 뒤집어 씌운 부차학살사건이 헤르손에서도 제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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