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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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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자네 지금 수술하는 칼이 살인도구다. 고걸 정확하게 밝혀줘. 칼 속에 있는 불을 말하면 돼. 칼 속에 있는 불 자체가 물 속에 있는 불, 감로수와 같은 거다. 그 칼 속에서는 감로수와 같은, 살인독이 있다. 감로수는 활인성, 이제 식품이고. 감로수는 활인성 식품이고 그 칼 속에 있는 독은 살인독이다. 고걸 정확하게 밝히면 되잖아? 그래서 수술하는 칼을 대면 암환자는 체내에서 이제 말하게 되면 전류에 유통되는 것이 이제 감전돼가지고, 감전됐기 때문에 감전된 데다가 그 칼을 대면 다시 감전은 전신이 타 뻐린다. 그건 정확한 거야. 그래서 재발할 적에 자꾸 수술해봐야 죽는다. 그건 고정적으로 딱 짤라야 돼, 응? 사실이니까. 쟤들은 지금 그 캄캄한 소리 아니겠나.

 

(오정삼) 그럼요,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거죠.

 

(인산) 칼 속에 있는, 칼 속에 있는 발암성 물질은 극에 달하는 불이다. 물 속에 있는 불이 감로수를 이루는 이유가 그거다. 그걸 말하면 돼. 칼 속에 있는 불은 살인독이라 건 수술할 때 사용하면 그 뒤에 자꾸 그 칼 대고 죽고 말지 살진 못한다. 암환자 이외엔 살인독이 빨리 퍼지는, 신경을 타고 퍼지는 일이 없는데 암환자만은 그렇다. 고거 세칙을 밝혀야 돼.

 

(오정삼) 네. 그러면 땅속에서 나온 그 감로수 성분이 결과적으로.

 

(인산) 땅속 화구에서.

 

(오정삼) 예, 화구에서 나온.

 

(인산) 물을 타고 나오는.

 

(오정삼) 예, 그게 인제 여 공기중에 증발해가지고 있어가지고 그런다 이거죠.

 

(인산) 그래 모든 이제 이 산소 속에 들어가서 전분이 있지. 산소 속에 들어가서 전분을 타고 댕기면서 전분 속에 고루 분포돼서 모든 식물에 분포 작용을 한다.

 

(오정삼) 그러고 저 사람들이 전분이란 소리를 알 수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요.

 

(인산) 아니, 그 영어로 번역해야 되겠지, 아는 사람이. 전분이라는 건 여기서 아주 고정된 문구 아닌가.

 

(오정삼) 녹말이요?

 

(인산) 응, 그런데 그거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되겠지. 쌀을 먹고 만두 해 먹고, 없다 그거 말이 되나? 쟤들 지금 칼 속에 있는 벼락을 이얘기하면 모르지만 수술을 하면 나쁘다는 걸 아니까, 암환자는. 그럼 거기서 결론이 저가 연구하면 나오지 왜 안 나와.

 

칼 속에 있는 벼락 { 감로수의 불하고 수술칼의 불에 대해서 이런 비유가 있을 수 있다. 알코올이 있는데 하나는 에틸알코올이고 하나는 메틸알코올이다. 에틸알코올은 술로서 먹을 수 있는데 메틸알코올은 먹었다가 심각한 피해를 당할 수 있다. }

 

 

 

 

* 신경합선이 암의 원인

 

사회자 : 공동 관심사 중의 하나로 요즘엔 암(癌)이 아주 많은데, 암으로 가족을 잃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가운데 암이 신경의 합선에서 생긴다고 하셨어요. 암은 현대 의학상 원인이 불명(不明)입니다. 그래서 암의 원인데 대해서 질문을 드려 볼까 합니다.

 

선생님 : 모든 공해가 체질에 거 방해물이거든. 그래서 신경(神經)은 전부가 콩팥이 주관(主管)이 아니고 간(肝)이 주관인데,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淨化)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뭐이냐? 거 신경에 둔화가 들어와요.

 

신경이 둔해져요. 그건 왜 그러냐? 죽은피 때문에 그래. 죽은피 있는 곳은 신경이 마비돼요. 둔화되고 마비되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은 둔화되는 때가 피가 잘 돌지 않는 시간이고, 건 죽은피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고.

 

 또 죽은피가 심해 가지고 죽은피 속에 독(毒)이 있다. 죽은피 속의 독이, 피는 죽으면 독해져요. 독이 있게 마련이오. 죽은피라는 건 종처(腫處)가 생기는 거이, 거 뻘겋게 독이 쓰는 거 그걸 말하는데. 그러면 죽은피라는 건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죽은피가 독을 일으키게 되면 자연히 신경은 둔해 지고 또 심할 때는 마비된다.

 

 신경은 마비되는 날이면 그 독이 갈 곳이 없으니까 상처를 내는데 뭐이냐? 핏줄이 통하지 못하게 해놓으니 신경은 합선이 돼, 합선되는데. 신경은 어디까지나 두 줄인데 한 줄로 가야 되는데 한 줄이 또 한 줄을 접하면, 그걸 접선된다고 하겠다. 그게 요새 합선된다는 말이지. 그래 합선되는데. 합선이 되게 되면, 거기서 생기는 것이 피에 완전 독을 일으켜.

 

 그래서 신경합선되면, 피에 완전 독이 가하는 때부터 그걸 암이라고 하는데. 그때부턴 죽은피도 아니고 독혈(毒血)인데 그 독혈이 핏줄로 자꾸 팽창해 가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칼을 대는 것이 왜 나쁘냐?

 

칼은 어디까지나 강철이기 때문에 강철은 그 속에 불[火]이 있는데, 그 불은 전기(電氣)야. 그래서 암이 발생한 사람의 살에 닿으면 그 전기는 확산되고 말아. 그래서 암은 퍼진다 이거라. 확 퍼지는데. 그 칼 속에 있는 불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암이라고 하는 거야. 그거이 암이 되는, 거 칼 속에 있는 불이 암이야.

 

 사람 몸에도 그런 걸 암이라고 그래. 그 불에서 이는 것을 전기라 그러고, 전기에서 팽창해지는 걸 암이라 그러고. 그래 내내 그놈이 그놈인데 지금 칼 속에 있는 불이나 부수[부싯돌 치는 부시]속에 부수 치면 불 나오는 불이나, 그것은 암이 된 사람 몸에 가면 전기가 확산되어 버려.

 

신약본초(神藥本草) 4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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