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때문인지 지하철에서 오바이트 하는 애들이 폭증했다. 그냥 멀쩡한 여자애가 갑자기 오바이트를 하며 토사물을 쏟아낸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부러졋는지 금이 갓ㄱ는 깁스를 헌 애들은 셀수도 없고~ 

나도 지하철 타면 머리 아파서 토할것 같더라

헐...오늘 회사 여직원이 갑자기 구토하고 몸이 안좋다며 조퇴 했는데.......무섭다야..

회사 화장실에 일보는데 옆칸에 누가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오자마자 오바이트를 심하게 하드라. 어제 과음했나 생각했는데 혼잣말 하는것이 술도 안먹고 속이 그냥 뒤집어진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왜이렇게 소화가 안되고 거북하냐 하면서.

지하철을 수십년을 탓지만 술처먹고 꽐라가 되서 의자에 모로 누워 오바이트를 하는 놈들 빼고는 이런 미친 오바이트를 본적이 없다. 특히 여자애들이 서 있다가 앉아 잇ㅅ다가 지나가다가 갑자기 오바이트를 하며 토사물을 쏟아내는데 이게 정상이 상의와 바지 머리 얼굴등이 오바이트 토사물로 범벅이 된다. 재네들 걱정이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20대초반 여자애가 통나무처럼 쓰러지는 거 봤는데 구토하는 거까지 보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