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과 북아일랜드에서 신생아들이 심근염에 걸리는 사례가 급증하자 세계보건기구가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15명의 신생아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심근염에 걸려 1명이 사망했고 8명은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여기에는 생후 28일된 신생아도 포함된다.

보건당국은 심근염에 걸린 신생아에서 PCR검사를 통해 엔테로바이러스 그룹에 속한 콕사키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

그러나 진짜 전문가들과 콜오나 검사와 마찬가지로 PCR검사 결과는 신뢰하지 않기에 바이러스성 심근염 진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신생아들이 심근염에 걸린 이유는 산모가 콜오나빽신을 맞아 그 성분들이 태반, 탯줄, 모유를 통해 신생아들에게 전달되어 염증이나 면역체계 이상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태반전달: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2.12.22.521490v1

모유전달: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pediatrics/fullarticle/2796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