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아빠에게 닥친 췌장암 4기…마른 눈물만 흘러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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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찾은 지역 한 대학병원 병동.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이곳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황재신(41) 씨를 아내 오희경(41) 씨가 간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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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녹존님의 댓글

간호 하려면 접종하세요. 마스크 쓰세요.  접종한지 3개월 지나셨다고요? 그럼 접종하세요.
잘못되면,  서명하셨잖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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